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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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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블로그를 하면서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매일같이 '오늘은 또 어떤 글을 써야 할까?'라는 의무감으로 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깊이 없는 내용의 글들을 수박 겉핥기 식으로 포스팅을 해왔다. 블로그나 IT쪽에 문외한이라 하나하나 배우면서 포스팅을 해오고 있지만 해당 내용을 잘 알아보고 숙지한 후 포스팅을 하는 게 아니라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해당 내용을 검색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지금까지 포스팅한 내용들 중 '블로그' 카테고리 내용만 봐도 HTML, CCL, 파비콘, 트래픽 등 여러 내용이 있지만 정작 지금 보면 어떤 내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냥 하나의 포스팅의 소재로만 생각하고 검색에만 의존해서 글을 썼기에 머리에 남는 것이 없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다. 앞으로는 1일 1포스팅을 위한 ..
Atom이란 무엇인가 아톰(Atom)은 웹로그나 최신 소식과 같은 웹 콘텐츠의 신디케이션을 위한 XML 기반의 문서 포맷이자, 웹로그 편집을 위한 HTTP 기반의 프로토콜이다.라고 위키가 설명한다. 쉽게 말하면 아톰(Atom)은 텍스트에디터로 메모장이다. 우리가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워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듯 프로그래밍 언어도 텍스트로 표현되므로 코드를 편집할 수 있는 편집기가 필요하다. 지금 보고 있는 블로그 페이지나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털, 웹툰 페이지까지 모두 HTML을 이용해 만든다. 겉모습을 꾸미고 다양한 기능과 효과가 추가되어도, HTML위에 페이지들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텍스트 에디터인 ATOM은 HTML을 조금 더 손쉽게 편집할 수 있는 도구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지금까지 ..
RSS란 무엇인가 RSS는 무엇의 약자일까? 찾아보니 2가지나 나왔는데 둘 다 비슷한 의미인듯하다. 합쳐서 해석해보자면 '단순하게 요약한 걸 둔 조직이 정말 풍부하다(?)' 정도이지 않을까? Rich Site Summary Real Simple Syndication 어떤 한 사이트가 있을 때, 그 사이트에 매일 가서 재미있고 새로운 기사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번거롭다. 특히 새 기사가 매일,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불규칙하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해당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 새 기사들만 자신의 컴퓨터로 바로 배달 된다면 편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개발(?)된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는 새 기사들의 제목이나 새 기사들 전체를 뽑아서 하나의 파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각..
싸이월드 도토리 도지처럼 부활? (feat. 일론머스크) 매번 포스팅을 할 때마다 댓글을 남겨주시는 Amal님이 '싸이월드도 블로그에 속하는 건가'라는 댓글을 올리셔서 급 싸이월드가 궁금해졌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지만 고마우니까 링크하나 띄우고 갈게요~항상 고마워요 Amal님! 시크릿타임의 책 게임 소개 (tistory.com) 시크릿타임의 책 게임 소개 책 게임 각종 정보 공유 블로그 secrettime12.tistory.com 다시 부활한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었는데... 하면서 일단 싸이월드로 들어가 봤다. 로그인하기를 누르니 아이디 비번을 기억하고 있을 리 없기에 찾기로 들어가서 입력을 하고 클릭을 했으나... 싸이월드 기사들을 찾아보니 4일부터 '로그인 후 사진 3장 보기' 서비스를 시작했고, 정식 서비스 출시가 미뤄지자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
블로그란 무엇인가 'Blog' 카테고리를 가만히 보다 보니 첫 글이 '파이프라인 만들기'라는 글. 잿밥에만 관심이 있었지 정작 '블로그'자체에 대한 정확한 의미에 대해서는 등한시했다.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블로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blog = web + log 블로그란 웹의'b'와 로그의'log'를 합친 합성어로 개인의 생각이나 느낌, 주장같은것을 일기처럼 기록한 글을 웹에 기록하는 웹사이트라고 한다. 블로그의 시초는 컴퓨터 통신 게시판에 자기이야기를 올리던 것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개인적으로 게시판을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활성화되었다. 블로그에 댓글(Reply)과 트랙백(Trackback)을 달면서 독자와 블로거가 소통할 수 있게 되고, RSS나 Atom으로 쉽게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
블로그 유입증가 키워드의 힘 (feat. 카카오뷰) 이게 머선 129? 남들이 볼 때는 별거 아니겠지만 전일 대비 무려 900%나 방문자수가 증가했다. 방문자가 많았던 날도 있었지만 저 때는 포럼에 글을 올리고, 답 방문을 와준 사람들 때문이라면 이것은 순전히 키워드의 힘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변화다. 글도 얼마 없지만 단숨에 인기글 1위에 깨알 같은 유입 키워드 '카카오뷰 1' 키워드가 상위 노출의 핵심이라더니 확실히 블로그에 맞는 키워드가 유입을 발생시킨다. 많은 블로거들이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라고 말하는걸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 조금은 알듯하다. 내가 유명인이 아니면 아무도 내 일상에 대해 궁금해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보다 사람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것을 공부하고 정보성 글을 작성한다면 보다 많은 유입이 발생..
블랙키위로 키워드 마스터하기 블로그를 하면서 키워드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접하게 된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키워드가 노출이 많이 되고, 유입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때문인듯하다. 그래서 키워드 검색량을 조회하고 분석해주는 사이트 중 블랙키위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 https://blackkiwi.net/ 블랙키위 - 키워드 검색량 조회, 분석 특정 키워드가 얼마나 검색되는지 알아보세요. blackkiwi.net 검색창에 '블랙키위'를 입력하면 월간 검색량과 월간 콘텐츠 발행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키워드 월 검색량이 많고, 블로그 발행이 적은 키워드가 좋은 키워드라고 볼 수 있다. 사이트 아래쪽에 보면 'VIEW탭 Top7 콘텐츠'라고 있는데 방문자 수를 보면 내가 이 키워드로 포스팅을 했을 때 기존에 To..
ep14. 카테고리 만들기 2022년 새해가 밝았다. 하루에 한 개 포스팅을 목표로 블로그를 시작하며 생각했지만 쉽지 않다. 글을 블로그에 대해서만 쓰다 보니 소재를 찾기도 힘들고, 무엇보다 흥미를 잃어버릴듯하여 내가 좋아하는 것, 관심이 있는 것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그래서 일단 카테고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왼쪽에 있는 콘텐츠에서 '카테고리 관리'로 들어가서 '카테고리 추가'를 선택하고 카테고리 이름을 쓰고, 맞는 주제를 선택하여 확인을 누른 후 변경사항까지 저장을 하면 새로운 카테고리가 만들어진다. 기존에 카테고리 명도 변경이 가능한데 '블로그'에 마우스를 올려 '수정'을 클릭하고 변경하고 싶은 이름으로 변경하고 저장을 하면 된다. 카테고리를 완성했으니 이제 핑계는 있을 수 없다! 1일 1포를 다짐하며 새해 첫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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