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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2022 LCK Spring 젠지 우승각? 2022 Leag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 스프링시즌이 지난 1월 12일 개막했다. 올해가 10주년이라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 10개 팀이 4월 2일까지 9주간 정규시즌을 펼치는데 1주차 경기를 보니 이번 시즌은 젠지가 무난하게 우승할 것 같다. LOL을 잘하지는 못 하지만 LCK경기는 보는 거는 참 좋아한다. 경기도 경기지만 캐스터와 해설이 여느 예능 못지않게 재미지다. 특히 성캐의 능글능글한 진행과 예측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드립, 클템의 약간 오바스러우면서도 쓰레기 같은 해설을 듣고 있으면 시간이 진짜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다. LCK 중계를 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아나운서 누나들이다. 일명 네네누나와 입커누나. 상콤한 이정현과 윤수빈 아나운서가 나옴으로써 다..
Favorite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Favorite'이라는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다. 좋아하는 음악, 좋아하는 영화,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게임 기타 등등 지금 제일 좋아하는 게 뭘까? 막상 생각하려니까 딱하고 떠오르는 게 없다. 일단 당연하겠지만 나는 내가 좋다. 일단 나 자신부터 좋아해야지 다른 것들도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걸 나르시시즘이라고 하는 건가? 처음에는 '나르시즘'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르시시즘'이 맞는 표현인가 보다. 그리스 신화의 미소년 나르키소스가 호수에 비친 자기 모습에 반해 물에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는데 얼마나 자기 모습이 좋았으면 그랬을까? 나르시시즘은 자기 자신을 욕망한다는 점에서 자기중심 주의하고는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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