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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갑으로만 알고 있던 암호화폐 전자지갑을 새로 만들다(feat. 메타마스크) NFT시대에는 전자지갑이 필수라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빗썸 계좌는 전자지갑이 아닌 건가? 궁금해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전자지갑! 위키에서는 '전자지갑[1] 은 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NFC)을 휴대전화에 탑재하고 가맹점이나 금융기관 등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실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불결제서비스로 여러 신용카드를 통합 저장해 전자상거래 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라고 하는데 이거는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삼성 페이나 모바일 T머니랑 같은 거 아닌가? 지금도 매일 사용하는데 이미 전자지갑이 있는 건가? 내가 찾는 건 이게 아닌 거 같은데... 같이 보기에 '암호화폐 지갑'이라는 게 보여서 클릭해봤더니 '암호화폐 지갑(cryptocurrency wallet)은 하나의 장치,[1] 물리..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꼼꼼하게 준비하자 (feat. 중도퇴사자 연말정산) 오늘부터 연말정산이 시작됐다. '올해부터는 근로자가 일일이 자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국세청이 회사에 직접 자료를 전달하는 ‘간소화 자료 일괄 제공 서비스’가 실시된다.'라고 하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서류를 제출하라고 하니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면 철저하게 준비를 해보려 한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제출서류를 살펴보면 '소득, 세액 공제 간편 신청서', '부양가족 입증 서류', '2021년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 21년 중도 입사자',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료', '그 외 서류 (ex. 기부금 영수증, 안경 구입 영수증, 교육비 영수증 등)'이 있다. '소득, 세액 공제 간편 신청서'는 회사 양식에 따라 작성하고, '부양가족 입증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 증명서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
메타버스 멀리 떠나기 전에 자바보자 '힘들지? 버스하고 여자는 떠나면 잡는 게 아니란다.'는 '봄날은 간다'에서의 가슴을 후벼 파는 대사 한마디. 물론 메타버스가 그런 버스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메타버스에 탑승을 늦게 하면 할수록 뒤처질 수 있다. 메타버스(metaverse) 가상이나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되는 활동(직업, 금융, 학습 등)이 연결된 가상세계를 말한다. 흔히 알고 있는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의 상위 개념으로 현실을 디지털 기반의 가상세계로 확장시켜 가상의 공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는 벌써 메타버스 시대에 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대체불가토큰 NFT(Non-Fungible Token) 이전 싸이월드 포스팅에서 NFT(Non-Fungible Token)이란 단어가 나왔는데 정확한 의미가 궁금해 폭풍 검색을 해보니, '대체 가능하지 않은 표시'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NFT란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진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는데, 비트코인 같은 경우도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졌지만 1비트 코인은 1비트 코인으로 대체가 가능하기에 NFT라고 볼 수 없다고 한다. 반면 NFT는 하나의 고유한 작품(?)으로서 대체할 수 있는 똑같은 작품이 있을 수 없다는 거다. '복사 붙여 넣기 하면 똑같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의 파일에 블록체인 기술로 거래내역이 저장되어 대체할 수 없는 진품 파일로 기록된다고 한다. 기존의 예술작품을 예로 들면 모나리자의 아주 정교 한 가품을 가지고 있다고..
작심3일 아니고 작심365일 미션 임파서블? (feat. 김미경) 작심 3일. 매년 새해가 되면 계획을 세우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3일을 넘기기가 힘들다. 다이어리에 그럴듯한 계획을 세우고 해야 할 일들을 적고 며칠이 지나고 나면 새까맣게 잊고 만다. 올해는 계획한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다 'MKTV'의 '새해 결심 이 순서대로 해 보세요'라는 영상을 보게 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SoNltiVinFg&t=629s 예전에 TV에서 자주 나와 이야기를 정말 맛깔 나게 했던 김미경 선생님이 운영하는 채널인데 구독자가 146만 명! 왜 지금까지 이런 채널을 몰랐을까? 앞으로 봐야 될 좋은 영상들이 너무나 많다. 이 영상의 김미경 선생님의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새해가 되면 to-do list를 적고 실천..
운전면허가 있다면 바로 신청하자 착한 운전 마일리지 운전을 하다 보면 교통법규를 어기는 경우가 있는데, 범칙금이나 과태료도 아깝지만, 벌점이 쌓이면 면허정지나 취소까지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포스팅하는 착한 운전 마일리지는 나중에 받을 벌점을 감면 받을 수 있게 교통법규를 잘 지키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로 운전면허만 있으면 장롱면허도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을 해야 마일리지 적립을 해주기 때문에 나도 바로 신청하러 정부 24로 들어갔다. 서비스 바로가기에 '착한운전마일리지'를 클릭 온라인 신청 사이트로 가면 경찰청 교통민원24 사이트가 나오는데 다시 착한 운전 마일리지를 클릭하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니 특혜점수 빵점이 확인됐다. 서약서를 보고 신청을 누르면 끝 1년을 기다리면 무려 10점을 얻을 수 있다. 2013년부터 시행을 했다는데 80..
다이어리 일단 적자 데일리 리포트 2022년의 첫 주가 지나고 있다. 다이어리를 써보자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다이어리를 활용해볼 수 있을까 하다가 유튜브에 '체인지 그라운드'채널의 '변하고 싶다면 무조건 적어라'라는 영상을 접했다. 1시간 정도의 영상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몰입해서 시청했다. 변하고 싶다면 무조건 적어라 #영상모음zip - YouTube 데일리 리포트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간단하게 요약해보자면 먼저 하루를 1시간 단위로 나눠 매시간 단위로 하루에 했던 일을 적는다. 단지 데일리 리포트를 적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소비하는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고, 이로서 고쳐야 될 점들이 발견되어 메타인지가 생겨나 실천해야 할 목록을 도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 하루에 할 일을 적는다. 여기서 중요하게..
카카오 뷰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양한 시선으로 큐레이션 된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다는 카카오 뷰 기존에 나와있는 콘텐츠들을 공유해 보드를 발행만 하면 수익이 된다니 일단 시작해 본다. 위에 나온 카카오 뷰 소개 사이트에서는 생성이 안되서 한참을 헤매다 '카카오 뷰 창작센터'로 들어갔다. 시작하기를 클릭하고 채널 만들기를 클릭하고 양식에 따라 입력을 하면 금세 채널이 만들어진다. 새 보드를 만들기를 누르고 보드 제목과 보드 설명을 작성해주고 미리 보기를 눌러본다. 미리 보기가 마음에 들면 발행하기를 눌러 발행 시점과 알맞은 카테고리를 선택해서 발행하면 끝 보드 카테고리에 발행한 보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보드를 사람들이 보기만 하면 수익이 나는 건 아니다. 누적친구가 100명, 발행한 보드가 10개 이상 등의 여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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